치즈두리안 2023. 7. 17. 21:50

개봉일: 2020년 2월 5일

감독: 김광빈

미스터리/호러

 

대충 줄거리

영화가 시작되면 캠코더 화면처럼 나온다.

화면 내용은 어느집에서 무당이 굿하고 있는데 장롱이 열리고 갑자기 들고있던 칼로 목을 그어서 죽는 내용이다.

아게 끝나고 나중에 미래가 나오는데 어느 건축가가 아내도 잃고 딸이랑 어느 시골 구석에 집으로 이사간다.

그리고 딸도 친구가 생겼다고 하고 그래서 잘 지내다가 출장을 길게 가야 돼서 갔지만 딸이 사라지게 된다.

딸이 사라지고 나서 tv에도 나와서 찾는다고 하고 했는데 어느 사람이 수리기사로 변장해서 찾아와서 딸을 찾을수 있다고 하고 이야기 하는데 장롱안에 있다고 한다.

이 사람은 영화 시작에 죽은 무당의 아들이다.

무당처럼 말고 나름 기계도 쓰고 과학적으로 하는데 암튼 그렇게 이야기하자 거부하다가 결국엔 승락하고 하게 됨.

건축가가 결국엔 장롱안에 들어가서 딸을 찾는다.

딸이 들어가게 된 이유는 어느집에서 학대받다가 장롱에서 죽은 여자애가 있었는데 그애가 귀신이 되서 학대나 방임같은 부모의 관심에 없는 아이들을 데려간것이다.

아무튼 딸을 찾고 끝난다.

 

개인적인 생각

이걸 개봉날 극장가서 봤다.

그때가 대학교 개강 전 달이기도 하고 비왔었나 그랬다..

솔직히 재밌게 잘봤고 아이들의 가정학대의 내용도 잘 넣었다고 생각하는데 나는 공포 미스테리에 이런 의미 넣는거 별로 안좋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