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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영화

모노노케히메(원령공주)

개인적으로 지브리 영화중에서 붉은 돼지, 천공의성 라퓨타, 나우시카와 함께 제일 좋아하는 영화입니다.

집에 블루레이와 dvd 다 있고 진짜 여러번 봐서 내용도 다 기억하는 영화다.

 

저주를 받고 마을에서 사실상 쫒겨나서 저주를 풀려고 야쿠르와 여행을 떠난 아시타카랑 갓난아기일때 산에 버려져서 늑대신 모로에게 길러진 산이 나오는데 아시타카는 자연과 인간의 조화를 만드는 사람이고 산은 인간이지만 자연을 대표하는거 같다.

에보시는 물론 철광을 캔다고 나무를 베고 개발을 하기 때문에 인간을 대표한다.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이 자주 쓰는것이 자연보호, 평화, 반전(전쟁반대) 등이 있는데 여기선 자연보호와 반전이 큰 주제인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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