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한국 영화 (4)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바하 개인적으로 장재현 감독님의 검은 사제들, 사바하, 파묘 세 영화를 다 좋아한다.제일 좋아하는건 사바하이다. 흔히 말하는 대중성과 오컬트 특유의 특성들도 제일 잘 섞인게 사바하라고 생각한다.원래 괴담, 미스터리, 오컬트 같은것을 좋아했었기에 매우 재밌게 봤다. 개인적으로 인생에서 재밌게 본 영화들 뽑으라고 하면 그 중 하나로 뽑고 싶다. 개봉할때 외국에 살았던 지라 개봉 할때는 못 보고 넷플릭스로 처음 봤었고 빠져서 블루레이도 사게 되었는데 영화관에서 못 본게 아쉽다고 생각한 영화들 중 하나이다. 내용들에 대해서는 많은 사람들이 제일 인상적으로 생각하는 김철진의 숨겨진 방을 찾았을때 장면을 보고 인상갚었는데 그 방이 큰 편이 아닌데 아래에서 위로 보게해서 사방의 벽에 그려져 있는 탱화들을 다 보여주고 영화.. 파묘 개봉일: 2024년 2월 22일 감독: 장재현 대충 줄거리 시작은 무당인 이화림과 봉길이 비행기 타면서 시작된다. 미국으로 가는데 이유는 미국에 사는 부자가 자신의 아버지도 그러고 자기도 그러고 갓난아기인 아들도 그러고 이유없이 소리를 듣고 괴로워해서이다. 무당인 화림과 봉길은 묫바람때문에 그런걸 알고 한국에서 풍수사 김상덕과 장의사 고영근을 찾아가고 의뢰를 했던 부자의 할아버지 묘를 찾아가게 된다. 풍수사인 김상덕은 묘를 보고 악지중에 악지라고 이건 건드리면 안된다고 뺄려고 했는데 의뢰인이 아들 좀 살려달라고 하고 결국엔 관을 빼서 화장을 시킬려고 한다. 그래도 악지중에 악지여서 굿하면서 묘를 파해치고 관을 옮기고 인부들은 뒷정리하고 있는데 사람머리의 뱀이 있어서 인부하나가 삽으로 목을 찍어서 죽이는데.. 클로젯 개봉일: 2020년 2월 5일 감독: 김광빈 미스터리/호러 대충 줄거리 영화가 시작되면 캠코더 화면처럼 나온다. 화면 내용은 어느집에서 무당이 굿하고 있는데 장롱이 열리고 갑자기 들고있던 칼로 목을 그어서 죽는 내용이다. 아게 끝나고 나중에 미래가 나오는데 어느 건축가가 아내도 잃고 딸이랑 어느 시골 구석에 집으로 이사간다. 그리고 딸도 친구가 생겼다고 하고 그래서 잘 지내다가 출장을 길게 가야 돼서 갔지만 딸이 사라지게 된다. 딸이 사라지고 나서 tv에도 나와서 찾는다고 하고 했는데 어느 사람이 수리기사로 변장해서 찾아와서 딸을 찾을수 있다고 하고 이야기 하는데 장롱안에 있다고 한다. 이 사람은 영화 시작에 죽은 무당의 아들이다. 무당처럼 말고 나름 기계도 쓰고 과학적으로 하는데 암튼 그렇게 이야기하자.. 곤지암 개봉일:2018년 3월 28일 감독:정범식 페이크 다큐(파운드 푸티지) 대충 줄거리 일단 시작은 고등학생 두명이 곤지암 병원에 들어가서 찍은 유튜브 영상으로 시작한다. 호러 타임즈라는 공포 체험 전문 유튜브를 운영하는 사람들이 곤지암 병원에 들어가서 방송하다가 주작도 치다가 실제로 심령현상 나오는 내용입니다. 그냥 후기 이거 개봉할때 다른나라에 살고 있어서 극장에서 보지는 못했지만 작년에 군대에서 주말에 티비보다가 보았습니다.. 솔직히 개인적인 취향으론 후반에 귀신들 모습 나올때 짜게 식긴 했는데 암튼 재밌었습니다. 그리고 하지말라면 안하는게 좋다고 느꼈읍니다.. 실제 곤지암은 지금은 물류센터이고 그때는 사유지인 폐병원이었는데 얼마나 사람이 많이 갔었으면 경찰들이 순찰돌고 막고 했다는데 그냥 경영난으로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