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일:2018년 3월 28일
감독:정범식
페이크 다큐(파운드 푸티지)
대충 줄거리
일단 시작은 고등학생 두명이 곤지암 병원에 들어가서 찍은 유튜브 영상으로 시작한다.
호러 타임즈라는 공포 체험 전문 유튜브를 운영하는 사람들이 곤지암 병원에 들어가서 방송하다가 주작도 치다가
실제로 심령현상 나오는 내용입니다.
그냥 후기
이거 개봉할때 다른나라에 살고 있어서 극장에서 보지는 못했지만 작년에 군대에서 주말에 티비보다가 보았습니다..
솔직히 개인적인 취향으론 후반에 귀신들 모습 나올때 짜게 식긴 했는데 암튼 재밌었습니다.
그리고 하지말라면 안하는게 좋다고 느꼈읍니다..
실제 곤지암은 지금은 물류센터이고 그때는 사유지인 폐병원이었는데 얼마나 사람이 많이 갔었으면 경찰들이 순찰돌고 막고 했다는데 그냥 경영난으로 없어진 병원인데 도시괴담덕분에 많이 유명해진 곳이였습니다..
실제로 이 영화 만들고 건물주인이 고소했다고 하고 주민들도 싫어 했다는데 다 그냥 지나갔습니다.
고소는 감독이 이겼고 폐병원은 결국엔 물류센터로 바꼈으니..
그리고 전전대통령같은 정치적인거도 넣어 놨다던데 전 모르고 있다가 이제야 알았네요...
배우중에 오징어게임에 나온 분도 있다고 하던데 신기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