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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릴러영화

실종(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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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일: 2022년 1월 21일(일본),

             2022년 6월 15일(한국)

감독: 가타야마 신조

 

 

대충 줄거리

가난하게 사는 아버지와 딸이 있었는데 아버지가 현상금을 걸린 살인범을 찾았다고 했는데 다음날 사라지면서 시작된다.

딸이랑 아버지는 사이가 좋진 않았는데 일단 아버지가 사라졌으니 찾으러 다닌다.

자신을 좋아하는 동급생이랑 같이 다니다가 결국엔 찾게 된다.

 

아버지의 내용도 나오는데 아내가 루게릭병에 걸리고 난 후부터 계속 간병을 하면서 살고 있었는데 아내가 괴롭다고 자살시도를 하는것을 보게 되고 그 현상금을 걸린 살인범이 접근하게 되고 그 사람이 아내를 살해한다.

살해하고 아버지한테 그 살인범이 같이 자살하고 싶은 사람을 죽이자고 제안하게 되고 결국엔 받아들여서 같이 일하게 된다.

그러다 현상금이 걸리게 되고 아버지는 살인범을 죽이고 현상금을 받게 하겠다는 계획을 세우게 된다.

그때 의뢰인이 있었는데 둘 다 죽게 하고 현삼금을 받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결국엔 성공을 하게 되고 경찰조사에서도 잘 나와서 현상금과 공로상까지 받게 된다.

그런데 의뢰비를 숨겨놓은 곳을 찾았었는데 거기엔 의뢰비보다 적은 돈이 있었다.

현상금으로 탁구장을 열었고 딸과 딸남친? 과 같이 있게 되다가 자살하고 싶은 사람한테 연락하던 sns계정에 접속을 하게 된다.

그러다 어떤 사람이 자살하고 싶다고 연락을 하게 되고 만나기로 해서 가서 기다리는데 딸이 나오게 된다.

딸이 다 알고 있었고 그만하라고 일부러 불러서 그렇게 한것이다.

그렇게 둘이 울면서 탁구랠리를 치다가 끝나게 된다.

 

개인적인 생각

솔직히 영화볼때, 그렇게 생각하면서 보는 편은 아니라 처음엔 이해가 안갔는데 두번 보니까 이해가 갔다.

넷플릭스로 봐서 더 그런거일지도 모르겠다..

전주국제영화제에도 나왔었다고 하고 그렇다.

18세인 이유는 내용도 그렇게 중간에 사람 죽이는것이랑 시체가 나와서 그런거 같다..

뭔가 찜찜한 영화이기도 했는데 일단 잘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