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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 영화

지구를 지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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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일: 2003년 4월 4일

감독: 장준환

 

대충 줄거리

주인공 병구가 외계인라고 생각하고 강만식 사장을 납치하고 머리 삭발을 시킨다.

그리고 물파스가 외계인을 악화 시킨다고 발에 바른다.

 

한편 납치되 강만식 사장을 찾을려고 형사들은 조사를 하게 된다.

그때 병구는 강만식 사장을 고문하고 어머니의 병원비를 강만식 사장의 계좌에서 인출한다.

 

그걸 추적한 형사 한명이 위장해서 병구가 사는곳까지 오게 되고 강만식이 도움을 처할려고 소리를 내고 손까지 빼지만 병구가 그때마다 다 막고 형사가 못보게 해서 잘 지나가나 싶었지만 마지막에 형사가 돌아갈려다가 병구의 개가 먹고 있는 사람뼈를 보게 되고 더 조사하다가 병구가 범인이였다는걸 알아내고 전화를 할려고 전파를 찾아다니다가 병구가 양봉하는 곳에 보게 되고 병구가 얼굴에 꿀을 발라서 벌에 공격당하다가 절벽 아래로 떨어지면서 죽는다.

 

그러고 그렇다가 결국에 병구의 어머니는 죽게 되고 전화를 받았던 형사는 조사를 더 하다가 병구가 범인인걸 알아낸다.

그렇게 어느 공장에서 강만식 사장, 병구와 만나게 되고 병구는 조력자인 순이와 어찌저찌 해서 형사들을 구속한다.

강만식 사장은 자기가 외계인이 맞다고 다 밝힌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서 병구와 순이는 죽게 되고 형사들은 강만식 사장을 구출해서 갈려고 할때 하늘에서 우주선이 와서 강만식 사장을 데려간다.

 

강만식 사장은 외계인 왕자였고 실제로 머리카락으로 통신하는데 삭발당해서 통신을 못하는 관계로 외계인들이 느리게 온것이였다.

그리고 병구는 실험체였고 병구가 불행하게 살고 미치게 된게 외계인들 때문이였다.

 

외계인 왕자는 지구를 가망없다고 보고 없애라 그러고 지구는 파괴당하게 된다.

 

개인적인 생각

두번 보고 이해했다..

개인적으로 가족이란걸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고작 실험한다고 한사람을 미치게 한게 좀 화가 났다.

어찌 보면 슬픈 내용이기도 했다.

온화했던 아버지가 사고당하고 성격이 완전 뒤바뀌어서 난동을 부리다가 죽게되고 학교에서는 돈 안준다고 괴롭힘당하는데 병구만 혼내고 여자친구도 죽게되고 결국엔 어머니도 죽게 되는데 좀 너무한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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